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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내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😊👍
그리 거창한 내용은 없지만, 주니어 개발자로서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나 잠깐 엿볼 수 있는 포스트다.
인터뷰 시작 부터 발행까지 굉장히 빠르게 진행 됐다.
회사 기술 블로그에 이미 다른 동료분들이 진행하셨던 인터뷰 내용들이 있어서 참고하기 편했다.
인터뷰에서 어떤 내용들에 대해 질문 하실 건 지 미리 알려주셨기에 질문을 답변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다.
인터뷰 내용 자체는 괜찮았는데, 생각 보다 포스트 양이 안나와서 살을 붙이는 작업을 했다 😅
다른 분들에 비해서 너무 짧았던 느낌이라, 적당~한 길이로 글을 구성하고 싶어서 살도 붙이고, 필자의 말투나 톤을 녹여서 다시 문장들을 재구성했다.
꽤나 컴팩트 하게 진행되어서 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
우리 회사 기술 블로그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... 😇
이런 외부 홍보 포스트에 등장하고 글을 작성하는 경험이 꽤 좋았고, 즐거웠기에 이런 짤막한 소감과 함께 포스트 링크를 남긴다.
https://channel.io/ko/blog/android-developer-interview-momedean
짧게라도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또 잊어버리고 아무 것도 안할까 걱정돼서 바로 작성해보았다 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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